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

수도권교통본부

  • 통합검색

소통마당

7900번 버스 기사님

작성자
임소현
작성일
2018-06-06 16:50:00
조회수
46

오늘 15시경 순천향대학병원.한남오거리 정류장에서 7900번 버스를 타려고 하는데 7900 버스가 저 앞에서 서더니 사람들 내려주고 그냥 가려고 하길래 손을 흔들어서 겨우 탔습니다. 그런데 거기 공항버스 정류장을 비롯하여 정류장이 여러개 있었는데 저는 전광판에 7900 버스가 뜨길래 그 앞에 서있었던 것뿐인데 기사님이 저를 태우시면서 거기 정류장 아닌데 왜 거기서 타냐고 다짜고짜 화를 내시는겁니다. 저는 너무 황당했지만 우선 아 죄송해요 몰랐어요 라고 말씀드리면서 카드를 찍었는데도 제가 뒷자리로 가는 내내 뭐라고 하시면서 짜증을 내시더니 자리에 앉을 때까지 저를 째려보시더라구요. 제가 버스 정류장 아닌 길 한복판에서 태워달라는 식의 무리한 부탁을 한 것도 아닌데 너무나 기분이 나빴습니다. 그냥 거기 정류장 아니니 다음부터는 저 뒤에서 타라고만 말씀하셨더라도 이렇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을 겁니다. 사실 저는 전광판에 7900이 떠있길래 거기 서 기다리다가 탄 것이니 제 잘못은 없다고 생각합니다. 하지만 기사님이 거기가 정류장이 아니라고 하시니 죄송하다고까지 말씀드렸는데 끝까지 사람 기분 나쁘게 뭐라고 하면서 째려보기까지 하시네요. 저는 기사님을 존중해드렸는데 그런 대우를 받으니 돈 내고 버스타는 입장에서는 너무 불쾌합니다. 배차간격도 70분 넘게 걸리는 버스라서 놓치면 큰일나서 타려고 한건데 그게 제 잘못인가요. 경진여객 김용기 기사님 앞으로는 승객들을 그런식으로 대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. 제가 많은 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과도한 친절을 원한 것도 아닙니다. 힘드신 거 알지만 승객들에게 그런 식으로 불쾌감을 줘도 되는 건 아니죠. 그리고 버스 정류장 전광판을 수정해주시든가 표시를 해주시든가 무슨 조치 부탁드립니다. 7900번 서울역-수원농협 광역직행버스입니다. 감사합니다.

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.

댓글등록

이전글
안전벨트 고장
다음글
1500-2번 버스 민원입니다.